“지금까지 북부해변 장로교회를 건강한 모습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로 목사님을 비롯해서 성도 한분 한분이 순종함으로 이루어 놓은 교회가 더욱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저희 교회는 더디 가더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런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말씀은 지속 시키고 이것을 전하는 방식은 더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든지 말씀에 목마른 분들이 찾아올수 있는 쉴만한 물가가 될 것입니다. 다음세대는 말씀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세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힘으로 되지 않고 능력으로도 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했을 때 가능합니다. 우리교회와 성도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는 2025 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 담임목사, 이희승

“우리 북부해변 장로교회 공동체가 2024년 한해를 지나오며 감사할 이유가 많이 있었지만,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한 계획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져서 감사합니다. 감사라는 단어는 좋게라는 부사와 은혜라는 말의 합성어로 은혜를 베푼다는 동사에서 유래하여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을 말씀합니다.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 원로목사,김 석동